레이저커팅용 박스 도면을 그릴 때, 메이커케이스를 많이 이용하실텐데요, kerf값을 찾는게 좀 귀찮은 일입니다. 그래서 kerf값을 찾기 위한 도면을 만들어 봤습니다.3mm 두께 재료(특히 MDF)의 kerf를 확인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ai, dxf 두 가지 버전으로 공유합니다.
어린이날, 대전시립미술관에서 6세~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토마타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랙엔 피니언(Rack-and-pinion) 메커니즘 키트를 활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봤습니다.
용도변경에서 있었던 '메이커 운동회'때 운동장에 세워두었던 작품입니다. PVC파이프, TPU필라맨트, EVA폼, MDF합판을 사용했습니다.
2017년 1월 부터 4월 까지 6회에 걸쳐 ETRI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창업공작소에서 오토마타 워크샵을 진행 했습니다. 대전지역 메이커모임인 '따또가 메이커스' 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캠, 크랭크, 윌리긱, 풀리, 베벨기어, 제네바기어 6개 메커니즘에 대해 배웠습니다. 워크샵 시간에 만든 메이커 분들 작품을 공개합니다.
충남대 회화동아리 '회화동인회' 학생분들과 윌리긱 오토마타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고맙게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장소를 제공 해 주셔서 즐겁게 워크샵 할 수 있었습니다.
2017. 3. 21.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주최한 '전북 메이커 포럼'에서 이라는 이름으로 제작 교육을 했습니다. 전북 지역의 메이커분들과 함께 보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토마타 제작시 필요한 재료 구입처를 정리 해 봤습니다.항목마다 해당 쇼핑몰 링크를 걸어 놨으니, 참고 바랍니다. 목재 CNC업체 - 나무공감 참고 : 업체 견학 후기 글 체인기어, 체인 - 성호산업사(링크X) 청계천에 있는 업체이며, 홈페이지가 따로 없습니다.연락처 : 02-2275-0841 업체 위치는 아래 글 중간쯤에 나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http://bongseo.com/15 12V 감속모터 - 모터플러스 (저는 감속비 1/250을 씁니다. 22RPM으로, 1분에 22바퀴 회전합니다.) 파이프, 봉 - 대덕메탈 목봉 - 디바이스마트 베어링 - 디바이스마트 MDF, 자작나무합판 등 목재 - 손잡이닷컴 (수치를 입력하면, 재단해서 택배발송 해 줍니다. 문고리닷컴, 아이베란다, 타이거우드 등 여러..
MDF, laser cutting
홍대 상상마당에서 진행한 "PLAY! AUTOMATA" 전시에 참가했습니다.전시를 위해 작품을 준비한 경험을 공유합니다.메이킹에 관심이 있는 분께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냥캣 제작기(1)- 냥캣 제작기(2)- 냥캣 제작기(3)
여름, 메이커페어에 등록 했다. 제출한 아이디어는 .관객이 자전거에 앉아서 패달을 굴리면 드럼통이 회전하면서 포카리스웨트의 음악이 연주되는 오토마타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아이디어를 제출 한 후에, 직장 때문에 대전으로 이사를 왔다.대전에는 용접을 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가 없었고, 메이커페어가 열리는 10월에는 '포카리스웨트' 이미지가 안 어울릴 것 같아서, 고심 끝에 아이디어를 변경했다. 변경한 아이디어는 두 명이서 대결할 수 있는 핀볼머신을 만드는 것. 이 기회에 아두이노를 배워서 led나 소리, 전광판을 제어 해 보자는 야심찬 꿈을 꿨다. 구글링 해 본 결과, 기존 핀볼머신은 양 옆의 손잡이를 밀어넣으면 플리퍼(flipper)가 움직여서 구슬을 위로 쳐 올리는 구조였다. 나는 옆에서 밀어넣는 것..
무궁화호 입석을 끊어서 대전역에서 용산역까지 갔다. 승객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다.백팩엔 공구와 부품, 2박 3일 동안 입을 옷가지들이 들어 있다. 바로 서울혁신파크로 갔다. 행사 전날이었다. 행사 준비를 한다고 금요일 하루 휴가를 썼다. 전시 장소는 미리 결정해서 공지 되었고, 자리마다 메이커와 프로젝트 개요가 쓰인 종이가 붙어 있었다. 내 자리에 가서 짐들을 풀었다. 다 못끝낸 못 작업을 했다. 실내에서 망치질을 하니 너무 시끄러워서 야외에 가서 했다. 못 작업을 끝낼 때 쯤이 되니 해가 져서 어두웠다.. 저 멀리 보이는 국회의사당 건물.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가서 신세 질 친구 J에게 삼겹살을 먹였다. 다음날 아침, J의 집에 보관되어 있던 냥캣 작품을 들고 서울혁신파크로 향했다. 메이킹..
베란다가 있는 집으로 이사했다. 드레멜 모토쏘를 활용하기 위해 테이블을 주워 왔는데, 폭이 커서 베란다에 들어가지 않는다. 주워온 테이블과 공구를 챙겨서 옥상으로 올라왔다. 톱으로 원하는 폭 만큼 잘라낸다. '다리'를 결합한 후, 다리가 후들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나무를 덧대어 피스로 고정한다. 완성된 모습(앞) 완성된 모습(뒤) 모토쏘를 고정시키고, 베란다에 놓은 모습 이제 베란다에서 나무를 자를 수 있다.
인도네시아 여행 중에 자카르타에서 10000루피아(약 천원) 주고 산 장난감입니다.오똑오똑(othok-othok)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노점 상인이 행인의 주의를 끌 때 사용한다고 하네요. 고무줄의 장력을 이용하여 대나무와 종이로 만든 '북'을 쳐서 소리를 내는 구조입니다.구조가 쉬워서,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 해 주세요.
옥탑방 살 때 옥상 작업실을 만들고자 시도했으나 곧 철거해야했다. ▲실패 원인 1. 태풍 불 때 고정이 안됨.2. 지붕에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설계했어야 함. ▲작업중 배운 것 1. PVC는 싸고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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